국제시장 출연배우 고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사촌지간?

입력 2015-01-05 1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국제시장'에 신인 배우 고윤(25)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이 출연한 국제시장을 관람한 후에 아들의 연기에 대해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

김 의원의 아들 고윤은 국제시장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민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 故 현봉학 박사 역을 맡았다. 고윤은 영화 연출부로 시작해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로 데뷔했다. 본명은 '김종민'이지만, 개명했다.

한편 김 의원의 친누나는 서울 용문 중·고를 운영하는 용문학원 이사장이다. 김문희 이사장의 딸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으로 고윤과는 사촌지간이 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윤 인맥 대단하네", "김무성 아들 고윤, 새누리당 대표 아들다운 인맥이다", "현대그룹 회장이 사촌이면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윤 인스타그램 캡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99,000
    • +0.08%
    • 이더리움
    • 4,861,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01%
    • 리플
    • 2,042
    • +9.2%
    • 솔라나
    • 336,500
    • -2.04%
    • 에이다
    • 1,393
    • +3.49%
    • 이오스
    • 1,145
    • +1.6%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719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2.2%
    • 체인링크
    • 25,050
    • +7.6%
    • 샌드박스
    • 1,006
    • +2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