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트위터,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무열이 출여한 뮤지컬 ‘킹키부츠’도 주목받고 있다.
김무열은 지난해 7월 군 제대했다. 이후 영화 ‘연평해전’을 거쳐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킹키부츠는 폐업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우연히 만나 특별한 신발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김무열은 여기서 주인공 찰리 역을 맡았다. 특히 남자 출연진들이 10㎝ 넘는 킬힐을 신고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무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힐을 신었을 때는 어떻게 춤을 추나 싶어 걱정이 컸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킹키부츠도 대박나겠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킹키부츠 뮤지컬 보러 가고 싶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김무열 뮤지컬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