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이식용 진피대체물 관련 특허 취득

입력 2006-11-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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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는 2일 양막과 생분해성 고분자로 구성된 이식용 진피대체물,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본 발명은 콜라겐 등의 생분해성 고분자와 생체 소재인 양막으로 구성된 진피대체물 및 그의 제조와 용도에 관한 것이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진피대체물은 상부 2도 이상의 화상 등을 포함한 피부이식을 필요로 하는 상처와 외과적수술시에 면역거부반응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며 "아울러 이 복합구조율은 광범위 중증화상 등에 이용되는 생인공피부의 기저막이 포함된 인공진피로서 환자들의 세포를 배양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이식용 진피대체물로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인공장기의 제조를 위한 생분해성 기질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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