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연)의 태연이 ‘패션코드 2015 FW’ 홍보대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코드 2015, 태티서’라는 글과 함께 ‘패션코드 2015’ 로고 옆에 앉아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뛰어난 패션센스로 유명한 태티서는 ‘패션코드 2015’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개막식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와 패션 한류를 알릴 예정이다.
태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앉아있는 것도 화보네” “패션코드2015FW,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패션문화 축제 패션코드2015, 태연과 함께라니 더욱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패션코드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탠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신개념 패션문화 축제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진행된다.
이번 ‘패션코드 2015’에서는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패션쇼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