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동부화재는 인적 재난 사고에 대한 상해 사망 및 부상 보상을 한층 강화하고 보이스 및 메신저(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피싱 피해까지 보장해 주는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일반, 대중교통, 업무, 레저활동 중 사망 및 후유장해시 최대 5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사고로 인해서 직장을 잃었을 경우 구직급여 일당을 90일 한도로 하루에 1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보이스 피싱 뿐만 아니라 메신저 피싱 손해까지 최대 100만원을 보장해 준다.
아울러 민사 및 행정소송이 법원에 제기됐을 경우 변호사보수액 최대 1500만원, 인지액 및 송달료는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한다. 형법에 의한 과실치사상벌금액은 1사고당 700만원,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액은 1사고당 2000만원 한도로 실손 보상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