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이면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결심만 할 뿐, 망설이고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볼 수 있다. 우선은 성적에 맞춰 대학을 선택한 후 6월에 선발하는 반수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가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시간, 경제적인 낭비일 뿐이다.
남들보다 먼저 재수를 준비해 목표 대학으로 앞서가기 위해서는 재수선행반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에 엄격한 관리로 학생들이 과거의 공부방법이나 습관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수기숙학원인 '청솔기숙학원'의 '2016 재수선행반'이 관심을 받고 있다.
청솔기숙학원의 2016학년도 재수선행반은 정규반까지 4주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재수선행반은 국어, 영어, 수학의 필수 용어 정리를 시작으로 일일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개인별 과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춘 개인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학습태도와 공부방법을 개선시킬 수 있다. 특히 기초 실력이 부진한 학생이나 자퇴생, 군필자의 경우 수학과 영어를 특별 지도 받을 수 있다.
재수선행반은 2중 담임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수시와 정시에 관한 진학 상담을 하는 등 학생들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또한 질문 전담 선생님이 항상 상주하고 있어 수업 시간 외에도 1:1로 질의가 가능하다.
수리를 강화한 수업 시스템 또한 자랑이다. 수리영역수업은 고 1과정부터 처음부터 시작해 집중적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수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라도 수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솔기숙학원의 관계자는 "청솔기숙학원은 주로 공부 방법을 모르거나 공부에 대한 의욕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며 "국, 영, 수 기초 실력이 부족해 정규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이나 내신 스타일로만 공부를 해 수능식 공부를 제대로 못한 학생들은 청솔기숙학원을 통해 영역별 최소 3등급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청솔기숙학원은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휴식공간과 실내체육시설을 마련하고, 적정한 영양공급을 위한 직영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숙면을 위해 방은 2인 1실로 마련됐으며 난방시설, 무료세탁 시스템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솔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은 2015년 1월 11일에 개강하며, 재수정규반은 2월 8일 개강할 예정이다. 개별 상담 후 수시로 입학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솔기숙학원 본원 홈페이지(www.maincheongso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청솔기숙학원 본원에서는 사관반도 운영하고 있다. 2014학년도 사관학교 최종 합격에 전태승(육군사관학교 우선선발), 이병훈(공군사관학교 우선선발), 김재민(해군사관학교) 등을 배출했으며 2015학년도에는 사관학교 전문강사진(전, 사관등용문 국, 영, 수 강사)이 1차, 2차 사관학교 전문 커리큘럼으로 소수정예로 학생들을 가르쳐 수준별 피드백과 멘토링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