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 전세난 속 인기몰이, 서울 통근권 수도권 아파트

입력 2015-0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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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상승세와 저금리 기조로 아파트 매매 거래가 비교적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과 투자목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보이던 사람들의 움직임이 여전하다.

새 아파트 분양가 역시 실수요자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중소형 구성에 착한 가격을 내세운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중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탁월한 교통환경 및 교육.생활여건 등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충분요건을 갖췄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전용면적 63~117㎡ 총 1,006가구 규모로 조성된 중소형 대단지로 지하2층~지상22층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 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를 선보였으며, 조경면적을 40% 이상을 자연친화형으로 설계하였으며,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등 14개의테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단지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수월하며,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17년 착공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완성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최근 승인되면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이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환경부가 ‘고양시 구사봉 구간 휴게소 외곽이전과 터널화 방안을 강구하라’는 의견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문산고속도로는 당초 목표대로 내년 6월 착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한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서울~문산고속도로는 2020년 개통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의 얘기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조3000억원을 들여 서울 방화대교 북단에서 파주시 문산읍까지 길이 35km 왕복 2~6차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대단지 품격에 맞게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 등의 특화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도 설치되며, 친환경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이 설계된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보다나은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트리플에이치(주)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주치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월 1회 무료 혈관, 소변, 체형검사, 스트레스, 성장판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세대와 병원간 홈넷 연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세대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계약고객 선착순으로 단지 내 입점하는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EIE)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입주자 자녀에게 2년간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모델 하우스는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 시 로열층 우선 배정 등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5년 10월예정이다. 분양문의: 1666-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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