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기존에 발행한 무보증 후순위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조정했다.
2일 삼성카드는 제1037회 무보증 후순위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기존 8608원에서 4만304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환 주식수는 9293만1226주에서 1858만6245주로 크게 줄었다.
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1 무상감자를 실시함에 따라 합병비율 만큼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입력 2006-11-02 15:51
삼성카드가 기존에 발행한 무보증 후순위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조정했다.
2일 삼성카드는 제1037회 무보증 후순위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기존 8608원에서 4만304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환 주식수는 9293만1226주에서 1858만6245주로 크게 줄었다.
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1 무상감자를 실시함에 따라 합병비율 만큼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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