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FIFA 회장 도전 “지금이 변화 적기”

입력 2015-01-0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 도전 의사를 밝혔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알리 왕자가 성명을 통해 "FIFA는 이제 행정적인 논란을 떠나 스포츠 그 자체로 초점을 옮겨야할 때이고 지금이 변화를 위한 적기"라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알리 왕자는 압둘라 요르단 국왕의 동생으로 현재 FIFA 부회장이자 요르단 축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알리 왕자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과 가까운 협력관계"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차기 FIFA 회장 선거는 오는 5월 총회에서 치러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0,000
    • +0.29%
    • 이더리움
    • 2,86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5.16%
    • 리플
    • 3,556
    • +2.86%
    • 솔라나
    • 199,100
    • +1.53%
    • 에이다
    • 1,110
    • +3.16%
    • 이오스
    • 743
    • -0.13%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6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1%
    • 체인링크
    • 20,770
    • +2.67%
    • 샌드박스
    • 423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