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전자)
LG전자가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신제품을 ‘CES 2015’에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매번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의류의 생활 구김이나 냄새를 관리해줘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췄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부피를 줄여 드레스룸, 거실 등에 설치가 용이해 공간활용도가 높다. LG전자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 ‘고급의류 스타일링 코스’ 등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도어 안쪽에 새롭게 적용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정장바지의 무릎 앞 칼주름을 유지하고 뒤쪽 구김을 제거한다. 모델이 CES 2015 LG전자 전시부스에 설치된 스타일러를 체험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