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출산 후 남편에게 화낸 이유...뭐길래?

입력 2015-01-06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장영남이 출산 후 남편에게 화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영남은 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나면 아내들이 신랑한테 더 화를 많이 낸다고 하더라. 나도 아이를 낳고 신랑에게 화가 많이 났다. 하지만 우리 앞으로 갈 길이 머니까 좋은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살 연하 신랑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지난해 2014년 4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장영남은 “아이도 생기고 하나의 큰 가정이란 울타리가 자리를 잡았다. 난 다른 건 몰라도 우선 건강했으면 좋겠다. 2014년도에 다들 안 좋은 일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건강을 챙긴다. 단단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잘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영남은 “하고 싶은 일이 구체적이진 않지만 내가 하고픈 연기를 좋은 작품 안에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뭐든 건강해야 잘 되더라. 그래야 마음도 더 기뻐지니 말이다. 몸이 힘들면 마음도 우울하다”고 말했다.

장영남을 접한 네티즌은 "장영남, 산후우울증이었나", "장영남, 남편에게 왜 화냈을까", "장영남, 아이 이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0,000
    • -0.8%
    • 이더리움
    • 4,66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22%
    • 리플
    • 2,018
    • -1.18%
    • 솔라나
    • 348,500
    • -2.54%
    • 에이다
    • 1,480
    • -0.87%
    • 이오스
    • 1,154
    • -0.43%
    • 트론
    • 290
    • -3.01%
    • 스텔라루멘
    • 754
    • -11.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5.08%
    • 체인링크
    • 25,170
    • +0.96%
    • 샌드박스
    • 1,077
    • +2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