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학명, 몰라?...예민한 거대 물고기, 알고보니 '바다의 화타'

입력 2015-01-0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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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 학명

(사진= 한화호텔앤리조트)

개복치의 학명이 화제다.

6일 온라인에서는 개복치와 개복치 학명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복치는 복어목에 속하는 물고기로 길이 약 4m, 몸무게 평균 1000kg에 이를 만큼 몸의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며 눈이 크고 똘망똘망한 게 특징이다. 학명은 몰라 몰라(Mola mola)다.

조그마한 상처에도 민감하고 수질과 빛 역시 중요한 환경으로 작용해 스트레스에 굉장히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개복치는 몸의 표면이 사포처럼 거칠어 다른 물고기들이 개복치의 피부에 자신들의 몸을 마찰시켜 기생충을 떼어 내기도 한다. 이 때 개복치의 몸에서는 항생물질이 나와 다른 물고기들의 기생충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이 때문에 개복치는 '바다의 화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복치 학명, 갑자기 개복치가 왜 화제야?", "개복치 학명, 학명은 몰라몰라", "개복치 학명, 게임이 인기지", "개복치 학명, 개복치 되게 예민한 물고기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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