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증권은 2일 한성엘컴텍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3300원으로 하향했다.
정성호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의 실적개선은 지속될 전망으로, 이는 쵸콜릿의 후속인 샤인모델로의 CCM 주요 납품업체로 결정되었으며, 레이저의 후속인 크레이저용 EL 쉬트 납품도 이미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반기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20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 91% 증가,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 231%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