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한밤의 TV연예' MC 첫방송 앞둬…"수영이 본방송 본다해서 잘해야 할 것 같다"

'장예원' 'SBS 한밤의 TV연예'

(사진=SBS 공식 페이스북 캡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SBS 한밤의 TV연예'의 새로운 MC로 7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간 '한밤의 TV연예' 여성 MC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맡았지만 수영을 대신해 장예원이 7일 방송부터 새롭게 자리해 윤도현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홍보차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장예원은 수영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예원은 "'한밤의 TV연예' 첫 방송을 앞두고 수영에게 연락이 왔다"고 언급하며 "'잘 할거다. 하던대로 해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장예원은 "수영과는 동갑내기 친구"라고 전하며 "수영이 본 방송을 본다고 해서 잘해야 할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SBS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장예원이 '한밤의 TV연예' MC로 배우 하정우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예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정우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예원이 '한밤의 TV연예' MC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한밤의 TV연예 장예원, 오늘이 첫방이구나" "한밤의 TV연예 장예원, 컬투쇼 듣다가 보이는 라디오로 봤음" "한밤의 TV연예 장예원, 수영 후임이었구나" "한밤의 TV연예 장예원, 룸메이트에도 나오고 오늘은 컬투쇼에도 나오고...많이 나오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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