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당대표 후보 3파전 양상…이인영 변수될까

입력 2015-01-07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당권경쟁이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후보 3파전으로 확정됐다.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7일 치러진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이들이 1차 관문을 통과, 이들 삼인은 한달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본선 레이스에서 차기 당권을 둘러싼 계파간 양보없는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들어서는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는 내년 총선 공천권 등 상당한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78명의 당 중앙위원으로 이뤄진 선거인단의 세력분포로 보면 '빅2'로 거론되며 양강구도를 구축한 문, 박 후보가 앞서나가고 이 후보가 뒤를 따르는 구도가 되지 않겠냐는 분위기다.

문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층이 일부 겹친다는 점에서 박 후보가 일부 수혜를 입을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세대교체론을 내건 이 후보가 '빅2' 모두를 '과거세력'으로 규정, 각을 세우고 있어 '문(문재인) 대 비문(비문재인) 전선'은 다소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들이 교차하고 있다.

반면 이 후보는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출신으로 기존 '빅2'간 대결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이 후보가 현재까지는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막판에 문 후보와의 극적 단일화가 성사할 경우 상황을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 계파간 세대결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여부가 본선 승부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김한길 안철수 전 대표와 김부겸 전 의원 등의 '의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10,000
    • -1.3%
    • 이더리움
    • 2,94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0%
    • 리플
    • 2,199
    • +0.18%
    • 솔라나
    • 125,900
    • -0.16%
    • 에이다
    • 418
    • -0.95%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47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80
    • -3.44%
    • 체인링크
    • 13,110
    • -0.08%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