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승환 이대호,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 ‘와우 놀라운데?’

입력 2015-01-07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 이대호가 출연해 관심이 모아진다.

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 대(vs) 오’ 특집으로 오승환과 이대호,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오승환에게 “오승환 선수는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고?”라고 물었고 오승환은 “단독으로 나오고 싶었다”라고 센스있게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대호는 “나도 흔쾌히 허락한건 아니었다. 승환이 하면 같이 하겠다고 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MC 윤종신이 정준하에게 “세분이 어떻게 가까워지게 된 거예요?”라고 묻자 정준하는 “제가 워낙 야구를 좋아해서 쫓아다니는 팬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우상과 같은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승환은 일본 진출 스토리, 이대호, 정준하와의 술자리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라디오스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라디오스타 출연진' '라디오스타 방송시간' '라디오스타 시청률' 등 다양한 연관검색어가 생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97,000
    • +4.88%
    • 이더리움
    • 4,992,000
    • +7.73%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5.06%
    • 리플
    • 2,092
    • +8.17%
    • 솔라나
    • 332,500
    • +3.61%
    • 에이다
    • 1,427
    • +8.68%
    • 이오스
    • 1,139
    • +3.83%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0
    • +1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96%
    • 체인링크
    • 25,300
    • +5.64%
    • 샌드박스
    • 86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