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지 SNS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 리지(23)가 트롯 가수로 컴백한다.
리지는 오는 1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공개하며 솔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특히 아이돌과는 조금 생소한 무대인 ‘전국노래자랑’으로 솔로 컴백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트롯 가수로 변신한 리지가 30대를 넘어서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온 리지가 17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서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지의 솔로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는 오는 23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