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시스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반경을 넓힌다.
프레인TPC는 7일 “이준은 다방면으로 잠재력이 풍부한 아티스트이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후 영화 ‘닌자 어쌔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독립영화상인 ‘제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대한리조트의 기획실장 최대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등이 프레인TPC 소속 연예인이다.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닌자어쌔신에서 너무 강렬했다. 기대된다”, “이준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