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승환이 블론세이브 심정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오승환과 이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오승환은 요미우리 전 홈런에 대해 “밖에서 밥 못먹는다. 집에 가면서 소주를 깐다”며 “세 시간 이기고 있다가 5분 만에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승환은 “모든 게 내 탓이라 외롭다”며 “선발로 공 100개 던질 수 있지만 10년간 마무리 투수했다”고 말했다.
오승환이 블론세이브 심정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오승환과 이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오승환은 요미우리 전 홈런에 대해 “밖에서 밥 못먹는다. 집에 가면서 소주를 깐다”며 “세 시간 이기고 있다가 5분 만에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승환은 “모든 게 내 탓이라 외롭다”며 “선발로 공 100개 던질 수 있지만 10년간 마무리 투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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