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FOMC 회의록에 하락…10년물 금리 1.96%

입력 2015-01-0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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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7일(현시시간)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농후해지면서 국채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 컸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4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2bp(1bp=0.01%P) 오른 1.96%를 기록하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2bp 상승한 2.52%를 나타냈다. 반면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2bp 빠진 0.61%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기 국채가격은 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수익률이 상승한 반면, 단기 국채가격의 수익률은 매수세로 하락하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저물가가 금리인상에 장애물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해 금리인상 관측에 힘을 실었다.

다만, 최소한 1분기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의사록은 “위원 대다수는 ‘인내심’을 갖겠다는 표현과 관련해 앞으로 2차례(1월27일, 3월17일)의 FOMC에서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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