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내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 기대 - 대신증권

입력 2006-11-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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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체감경기가 극도로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그간의 부실요인들이 모두 정리됨으로써 4분기 및 2007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백화점 업계에 이슈로 떠오른 삼성플라자 인수 시도는 현대백화점 기업가치에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분당상권은 고소득층이 몰려 있을 뿐 아니라 향후에도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되고, 압구정 본점을 능가하는 대형점포로 향후 랜드마크 역할 뿐 아니라 수익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칼라힐 지분참여로 관심이 높아진 현대백화점의 SO 자산가치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2.138억원(주당 9440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HCN을 비롯한 SO 보유지분에 대한 가치 역시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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