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임원 포함 226명 승진 발표

입력 2015-01-08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8일 전무, 상무 및 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226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헬스케어의 김근수 전무, 김재경 전무를 비롯해 총 1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회장)는 “지난해는 지멘스의 미래를 위한 ‘비전2020’의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지멘스는 한국 내에서 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한국 기업과 해외 시장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온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해도 한국지멘스는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임원 승진인사 명단이다.

◇전무승진

△헬스케어 전무 김근수 △헬스케어 전무 김재경

◇상무승진

△재경부 상무 김순미 △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상무 부흐타 토어스텐 △세금부 상무 최재관

◇이사승진

△에너지매니지먼트사업본부 이사 강동구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이사 강현길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이사 김기수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김병주 △발전서비스사업본부 이사 마이클 노이데커 △헬스케어 이사 박태운 △풍력 및 신재생에너지사업본부 이사 송해순 △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이사 이관표 △헬스케어 이사 정희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33,000
    • -2.25%
    • 이더리움
    • 4,641,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79%
    • 리플
    • 1,937
    • -3.3%
    • 솔라나
    • 321,300
    • -3.08%
    • 에이다
    • 1,329
    • -1.85%
    • 이오스
    • 1,098
    • -3.68%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3
    • -1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3.57%
    • 체인링크
    • 23,980
    • -2.4%
    • 샌드박스
    • 825
    • -1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