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허락…“기분 좋게 결혼 못 해”

입력 2015-01-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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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허락…“기분 좋게 결혼 못 해”

(=압구정 백야 )

이보희가 박하나와 김민수의 결혼을 결국 허락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60회에서는 도미솔(강태경)과의 결혼이 물건너 가자 서은하(이보희)가 조나단(김민수)에게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미솔과 그의 엄마는 수영장에서 다정히 데이트를 하고 있는 조나단과 백야를 발견하고 서은하에게 그동안 속인 일에 대해 따져 물었다.

도미솔과 그의 엄마는 조장훈(한진희)의 병실에 찾아가 난동을 부렸고 심한 마마걸 기질을 본 조장훈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은하는 아들 조나단과 도미솔(강태솔)의 결혼이 깨지자 백야와의 결혼을 승낙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서은하는 술을 마시며 “니들 기분 좋게 결혼 못 한다. 내가 그렇게 안 만들 것”이라고 독기를 품었다.

백야는 자신을 버리고 간 친모 이보희의 사진을 보며 “서은하 사장님 어떠냐. 나 죽이고 싶지 않냐”고 독백했다.

집에 도착한 서은하는 “미강개발 도미솔이 완전 물 건너갔다. 이왕 이렇게 된 것 결혼들 해라”며 김민수와 박하나의 결혼을 허락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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