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투명인간 호평, 하지원 ‘애교’ 강남 ‘엉뚱’ 시너지 폭발… 다음주는 ‘연민정’?

입력 2015-01-08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첫방’ 투명인간 호평, 하지원 ‘애교’ 강남 ‘엉뚱’ 시너지 폭발… 다음주는?

(사진=KBS 2TV '투명인간' 화면 캡처)

시청자에 첫 선을 보인 ‘투명인간’이 호평 일색인 가운데 배우 하지원과 가수 강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하지원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하하, 정태호, 김범수, 강남, 박성진 등과 함께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하와 강남은 사장찬스와 사원찬스 중 하나를 뽑아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고민에 빠졌다. 이때 강남은 “내가 복권에 당첨된 적도 있다. 내 촉을 믿어라”며 사장 찬스를 뽑으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하하는 “복권에 당첨됐는데 왜 이렇게 사냐”고 물었고, 강남은 “6만원 받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일 게스트인 하지원 역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애교 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지원은 “진우오빠, 자기야, 여보”등의 애교를 부리는 등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출연한 영화 VIP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하자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내거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투명인간’ 방송 말미에는 2회 일일 게스트 배우 이유리가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 속 이유리는 14일 ‘투명인간’ 2회 게스트로 출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재연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았고, 방송인 하하, 가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M.I.B 강남, 모델 박성진이 출연한다.

첫방 투명인간 하지원 강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첫방 투명인간 하지원 강남, 두 사람이 프로그램 살린 듯”, “첫방 투명인간 하지원 강남, 강호동도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방’ 투명인간 호평, 하지원 ‘애교’ 강남 ‘엉뚱’ 시너지 폭발… 다음주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63,000
    • -2.82%
    • 이더리움
    • 4,615,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3.62%
    • 리플
    • 1,904
    • -7.3%
    • 솔라나
    • 318,300
    • -5.24%
    • 에이다
    • 1,303
    • -7.72%
    • 이오스
    • 1,080
    • -6.01%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08
    • -1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5.35%
    • 체인링크
    • 23,740
    • -5.76%
    • 샌드박스
    • 839
    • -1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