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3억1000만원 도장 '쾅'…박종윤ㆍ김승회도 계약 완료

입력 2015-01-08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재균

롯데 황재균이 3억1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황재균 선수를 포함한 22명의 선수들과 2015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황재균은 전년대비 63.2% 인상된 3억1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1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1 76타점 12홈런을 기록했다. 박종윤은 전년대비 66.7% 인상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9 73타점 7홈런을 기록했다. 김승회는 58.3% 인상된 1억9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1승2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3.05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58명 중 54명과 계약하며, 2015시즌 연봉 계약을 93.1% 완료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79,000
    • +1.7%
    • 이더리움
    • 5,026,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14%
    • 리플
    • 2,020
    • +0.6%
    • 솔라나
    • 328,800
    • +0.37%
    • 에이다
    • 1,378
    • -1.15%
    • 이오스
    • 1,105
    • -1.95%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5
    • -6.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4.39%
    • 체인링크
    • 24,930
    • -1.81%
    • 샌드박스
    • 826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