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중독성 오글 대사 또 '꿀케미 기대감 폭발..."기억해, 난 유일. 넌 내…"

입력 2015-01-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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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사진=mbc)

'킬미힐미' 지성이 황정음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2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이 신세기로 변한 차도현(지성)을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한 눈에 반한 오리진을 잡기 위해 병원으로 도망가는 오리진을 쫓아갔다.

차도현은 병원에서 만난 오리진을 오토바이에 태우려고 했지만 오리진은 차도현에게 "나 병원에 가봐야한다. 적당히 좀 해라. 나 너같은 새끼 싫다고 했잖아"라고 화를 냈다.

오리진은 그러나 차도현의 머리에서 피가 난 것을 본 뒤 그의 손을 잡고 병원으로 향했다. 차도현은 병원이 질색이라고 불평하면서도 오리진을 따라갔다.

차도현은 치료를 앞두고 오리진 앞에서 상·하의를 벗었다. 기겁한 오리진은 "얼른 바지 입어라. 내가 다 벗으란 말 안 했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차도현은 "벗으라며, 입어야 하나?"라고 태연하게 물었다.

특히 차도현은 오리진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번호를 저장하며 "기억해. 내 얼굴을 한 다른 놈은 가짜야. 난 유일해. 그러니까 넌 내 눈빛을 절대 잊어선 안 돼"라고 말했다. 이에 오리진은 "치료 다 끝났으니까 가보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킬미힐미' 흡입력 장난 아니다...", "'킬미힐미', 지성 대박이다. 신세기도 멋있는 듯. 마지막에 페리박 웃겼다", "'킬미힐미', 지성은 정말 연기잘 하네요",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둘다 연기 정말 잘 한다. 호흡이 참 좋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킬미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 인격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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