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몽홀’, 10년 동안 준비 후 연재…차갑고 척박한 땅 몽홀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대서사시

입력 2015-01-09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네이버 웹툰 장태산 '몽홀')

만화가 장태산이 10년 동안 준비한 웹툰 ‘몽홀’이 연재된다.

장태산은 8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몽홀’ 연재 소식을 알리며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몽홀’ 프롤로그에서 장태산은 “40년 많은 것이 변했다. 종이와 연필, 펜, 붓, 먹물로 그려 온지 40여년. 종이 책 시장은 서서히 저물어가고 이제는 웹툰”이라며 “디지털 작업 상상도 못했다. 종이에 익숙해있던 컴맹 만화가에겐 난해하고 어렵고 낯선 작업이었다. 아마도 후배 작가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포기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장태산은 ’몽홀’에 대해 “10여년 전부터 준비한 만화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몽홀’은 다음주부터 네이버 웹툰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재된다. ‘몽홀’은 차갑고 척박한 땅 몽홀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대서사시를 그린다.

장태산 ‘몽홀’ 연재에 네티즌은 “장태산 ‘몽홀’ 10년동안 준비했다니”, “장태산 ‘몽홀’ 다음주 기대된다”, “장태산 ‘몽홀’ 어떤 내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15,000
    • -1.6%
    • 이더리움
    • 4,696,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58%
    • 리플
    • 1,908
    • -5.31%
    • 솔라나
    • 323,500
    • -2.24%
    • 에이다
    • 1,324
    • -2.22%
    • 이오스
    • 1,094
    • -4.04%
    • 트론
    • 274
    • -0.72%
    • 스텔라루멘
    • 600
    • -1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2.38%
    • 체인링크
    • 24,320
    • -0.69%
    • 샌드박스
    • 820
    • -1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