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中 시틱그룹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5-01-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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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사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국 국영기업 시틱그룹(中信)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9일 호텔신라, 재계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 상장해 있는 시틱그룹은 지난해 12월 19일 이 사장의 독립사외 이사 임명 내용을 공시했다.

이 사장의 사외이사 등재는 시틱그룹에서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틱그룹은 1979년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에 따라 설립된 국유 투자기업이다. 현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개혁모델’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시틱그룹이 삼성의 가치 등을 고려해 오너가 일원인 이사장을 영입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750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중국 최대 국영 기업인 시틱그룹은 증권·은행·보험·부동산·자원·에너지·여행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 사장의 사외이사 임명 배경에는 관광·부동산 등 연관된 업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제일모직 경영전략담당 사장, 삼성물산 상사부문 고문을 겸하고 있다.


대표이사
이부진
이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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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3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1.28]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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