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대내외 환경 개선에 '강세'…1910선 회복

입력 2015-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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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데다 국제유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4.30포인트(0.75%) 오른 1918.95를 기록 중이다.

밤 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 역시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간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진데 따른 것이다.

이에 외국인도 국내 증시에서 '사자'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17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1억원, 1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8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종(1.91%)의 강세가 눈에 띈다. 이틀 연속 지수가 강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철강.금속 1.06%, 서비스업 1.01%, 전기가스업 1.08%, 운송장비 0.87%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상승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가가 0.46% 오르고 있으며 삼성에스디에스 1.87%, SK하이닉스 1.70%, 한국전력 1.32%, 신한지주 1.23%, 기아차 1.15% 제일모직 1.1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보합이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55포인트(0.63%) 오른 569.98을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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