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스포츠를 좋아해] '탁신' 조달환 “건강 챙기고 인기도 얻고…탁구는 내 운명” (인터뷰)

입력 2015-0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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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의 매력에 흠뻑 빠진 스타가 있다. 201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탁구편에 출연해 ‘탁신(탁구의 신)’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 주목받은 배우 조달환이다. 그가 탁구를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게 직접 탁구의 매력에 대해 들어봤다.

조달환은 “2004년 열린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승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며 “2007년에는 전국오픈탁구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한 적이 있다”고 자신의 실력을 자랑했다. 조달환은 남녀노소 큰 어려움 없이 손쉽게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점을 탁구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탁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에도 이롭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의 거침없는 탁구 실력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드러났다. 그는 약 10년간 탁구로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초레이 하’라는 유행어도 낳을 정도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결과 지난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유행어 상을 받는 기쁨도 누렸다. 조달환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계기로 많은 분께서 알아봐 주셨기에 나에게 너무 감사한 작품이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기에 조달환에게 탁구는 더 특별한 운동일 수밖에 없다.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 확실하게 각인시켰을 뿐만 아니라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해줬다. 드라마 ‘추노’(2013), ‘감격시대’(2014), ‘추한사랑’(2014)과 영화‘레드카펫’(2014), ‘덕수리5형제’(2014), ‘상의원’(2014), ‘기술자들’(2014)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했고,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그는 “탁구는 내게 있어 삶의 일부분이며 좋은 친구 같은 존재”라며 “탁구를 통해 건강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었다. 다양한 직업군과 만날 수 있었던 경험이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동안 어깨부상으로 치료 중이던 그는 최근에 다시 탁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요즘 다시 즐기는 느낌으로 다이어트를 겸해서 조금씩 하고 있다”며 “좋은 작품을 통해 또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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