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9일부터 2월 26일까지 창립 35주년을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2015년 첫 시즌오프 세일 행사를 연다. 끌로에, 버버리, 셀린느, 폴스미스, 에트로,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코스메틱 이벤트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후 등과 SK-∏를 포함해 할인권과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예비 부부에게 쥬얼리&시계 전용 3만원 금액 할인권을 제공하며, 500달러 이상 구매 시 러버덕 1세트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괌, 자카르타, 오사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글로벌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 지역별 35명(동반 1인) 총 105쌍이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지원 방법은 영수증과 함께 받은 응모권에 자신이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은 6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3500명에게 롯데면세점 부루마블을 선착순 증정한다. 35개의 부루마블 안에는 선불카드 10만원 교환권의 행운이 숨어있다.
이 외에도 롯데면세점은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를 최대 24만원까지 증정한다.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은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3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롯데카드와 KB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8만원을 추가 증정해 총 2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