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지훈, 이성경 애교에 얼굴 폭발… 어땠길래 “90년생의 애교란 이런 것”
배우 김지훈이 이성경의 매력에 푹 빠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에서는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 등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씨스타의 ‘마 보이’에 맞춰 웨이브를 선보이며 수달춤을 소화했다. 이어서 MC 박명수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요청했다. 박명수의 요청에 이성경은 수건을 깔고 앉아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때 김지훈은 이성경의 댄스에 눈을 떼지 못하며 넋을 잃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박명수는 “유체이탈 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은 꾸준히 이성경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였다. 이성경이 한그루와 이채영에 이어 애교를 선보일 차례가 되자, 김지훈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훈은 이성경의 애교에 앞서 “성경아~”라고 직접 부르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김지훈이 “성경아~”라고 부르자 이성경은 수줍어하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본 김지훈은 “정말 너무 귀엽다”를 연발했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김지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김지훈, 두 사람 나이차 많이 날 듯”, “해피투게더 이성경 김지훈, 둘다 매력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김지훈, 이성경 애교에 얼굴 폭발… 어땠길래 “90년생의 애교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