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은 9일 베어링 결함 진단 시스템과 진단 방법, 슬래그 유출 방지 장치와 사용되는 고압가스 분사랜스, 위상 지연과 데이터 분포 형상지수를 이용한 베어링 결함 진단 시스템 및 그 진단 방법 등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우진은 이번 특허권 취득과 관련해 자사가 공급중인 상태감시시스템(CMS)에 통합 가능성을 검토한 후 적용할 예정이며, 슬래그 관련 특허는 제강공장 및 전로를 운영하는 국내 제철업체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진, 베어링 결함 진단 등 특허권 3건 취득
입력 2015-01-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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