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과거에도 음주사고… 4m 계단서 추락까지

입력 2015-01-09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비킴

(MBC 방송 캡처)

바비 킴의 '술버릇'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음주로 인한 추락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당할 뻔 했던 사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로 인해 바비킴은 척추와 흉부에 골절상을 입고 2개월의 재활 치료를 받았다.

당시 바비킴은 최악의 경우 뼈조각이 척추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는 경고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바비킴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며 "살아 있다는 게 일단 고맙고 호흡을 찾아 노래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반성을 많이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바비킴은 이같은 반성이 무색하게 또 다시 음주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비킴, 제 버릇 개 못준다더니", "바비킴, 벌써 몇 번째야", "바비킴, 한번이면 실수지만…" 등의 차가운 반등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3,000
    • -0.08%
    • 이더리움
    • 4,759,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3.08%
    • 리플
    • 2,049
    • -5.14%
    • 솔라나
    • 359,100
    • +1.01%
    • 에이다
    • 1,502
    • -0.53%
    • 이오스
    • 1,167
    • +8.46%
    • 트론
    • 300
    • +5.26%
    • 스텔라루멘
    • 843
    • +39.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200
    • +2.17%
    • 체인링크
    • 25,070
    • +8.25%
    • 샌드박스
    • 788
    • +48.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