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용의자 인질극…경찰 추격 총성도 들려

입력 2015-01-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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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용의자 2명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북부 다마르탱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BFMTV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우리가 체포하려는 테러리스트들이 있는 곳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카즈뇌브 장관은 "현재 다마르탱에서 체포 작전이 진행중이다"라면서 "조만간 추가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소식통은 앞서 용의자 사이드 쿠아치(34)와 셰리프 쿠아치(32) 형제가 이날 파리에서 동북쪽으로 40㎞ 떨어진 다마르탱에서 한 명 이상의 인질을 잡았다고 전했다.

용의자들은 다마르탱에서 승용차를 훔쳤으며 경찰이 이들을 뒤쫓는 과정에서 총성도 들렸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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