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캡처)
배우 이태임이 정글의 법칙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 선보인 배드신이 화제다.
이태임은 지난 6월 개봉한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해 배우 이민기와 화끈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영화에서 이태임은 검은색 속옷으로 가려진 터질 듯한 가슴볼륨과 육감적인 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검은색 속옷의 이태임은 이민기과 침대위에서 격렬한 키스와 정사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멤버들이 애코패밀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저녁식사 준비 중 동우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정체불명 클럽댄스로 화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태임은 몸무게가 48kg이라 밝힌 이후 자신 몸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늪지대를 건넜고 멤버들은 계속 발이 빠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임 몸무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48kg이 믿기질 않는다" "이태임 요가 잘하는 이유가 있다" "이태임 클럽춤 웃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