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원내대표 "특별감찰관 대상확대법 금주 발의"

입력 2015-01-11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1일 이르면 이번 주 특별감찰관의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특별감찰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함으로써 설사 당론으로는 채택하지 않더라도 여당의 추진 의사를 분명히 하겠다는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이 12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해도 본회의 전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에 상정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와 법사위의 진중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당초 새누리당은 1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김영란법까지 통과시키려 했으나 이 위원장이 국회법상 '숙려 기간' 조항과 위헌성을 포함한 법체계를 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3,000
    • +6.75%
    • 이더리움
    • 3,545,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474,100
    • +0.42%
    • 리플
    • 4,015
    • +18.65%
    • 솔라나
    • 242,000
    • +12.72%
    • 에이다
    • 1,509
    • +52.12%
    • 이오스
    • 906
    • +7.22%
    • 트론
    • 359
    • +3.16%
    • 스텔라루멘
    • 499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3%
    • 체인링크
    • 24,330
    • +10.09%
    • 샌드박스
    • 505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