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떠난 윤후ㆍ성빈, 아쉬운 마음 드러내 “우울하고 슬프다”

입력 2015-01-12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아빠 어디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마지막 여행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떠나는 마지막 여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좀 우울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민수는 “여태껏 다녀왔던 여행지 중 어떤 곳이 제일 좋았냐”고 물었고, 윤후는 첫 번째 여행지였던 품걸리 마을을 꼽았다.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역시 마지막 여행을 언급하며 “너무 슬프다”라며 “천번, 백번, 수백번 또 하고 싶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3년 1월 6일부터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8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정말 아쉽다”, “‘아빠 어디가’ 이제 더이상 윤후를 방송에서 볼 수 없다니”, “‘아빠 어디가’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종영한다니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72,000
    • +0.34%
    • 이더리움
    • 4,066,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0.97%
    • 리플
    • 3,994
    • +4.5%
    • 솔라나
    • 250,000
    • -1.54%
    • 에이다
    • 1,135
    • +0%
    • 이오스
    • 937
    • +2.52%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01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35%
    • 체인링크
    • 26,750
    • -0.07%
    • 샌드박스
    • 540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