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삼성증권, 인덱스연금펀드

입력 2006-11-06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후보장용 연금수령 상품… 적립식투자도 가능

내년부터 세금우대저축의 가입한도가 1인당 2000만으로 축소되고 유전개발펀드 세제지원이 신설 되는 등 기존 세제혜택제도에 일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 삼성증권의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개인연금, 장기주택마련펀드, 세금 우대 저축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개인연금은 노후대비와 절세를 동시에 추구하는 재테크 상품이다. 해당년도 저축 불입액의 100% 범위내에서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개인연금 상품을 펀드 형태와 보험형태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다.

펀드형 상품은 삼성연금채권펀드, 삼성인덱스연금주식펀드 두 가지다.

삼성인덱스연금주식펀드는 주식, 주가지수 선물, ETF등에 투자해 비교지수인 코스피200 지수 수익률의 95%를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노후보장을 위해 일정기간 적립후 연금수령을 위한 상품이다.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며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하며 보험사 및 타사 상품해 비해 낮은 연 1.34%의 보수로 운용되기 때문에 장기투자시 매우 유리하다.

특히, 일반 액티브 펀드와 비교해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은 10년 투자시 18%나 차이가 난다. 매월 25만원을 납입해 연간 300만원 납입하는 경우 최소 26만4000원에서 최고 115만5000원까지 소득공제 효과가 발생한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만 18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일로부터 7년 이상 경과시 이자소득이 전액 비과세 되고 근로소득이 있는 세대주는 당해년도 저축불입액의 40% 범위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절세상품이다.

삼성장기주택마련펀드는 채권형과 혼합형 중에 본인의 투자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채권형은 장기투자에 적합하도록 장기태권 위주로 운용하고 혼합형펀드는 주식을 40%수준으로 편입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6,000
    • -0.14%
    • 이더리움
    • 4,677,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1.13%
    • 리플
    • 2,031
    • -1.84%
    • 솔라나
    • 352,000
    • -1.23%
    • 에이다
    • 1,445
    • -3.92%
    • 이오스
    • 1,187
    • +10.52%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787
    • +1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0.87%
    • 체인링크
    • 25,100
    • +1.54%
    • 샌드박스
    • 896
    • +4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