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등갈비 원조 ‘제임스 치즈등갈비’ 외식업계 불황 타개

입력 2015-0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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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등갈비의 원조 홍대 '제임스치즈등갈비' 12월 한정 할인혜택으로 가맹확장 본격화 나서

2014년을 강타한 외식업계의 트렌드는 단연 '치즈등갈비'라고 할 수 있다. 고소한 모짜렐라치즈와 매운 등갈비의 조합인 치즈등갈비는 그 자체로 희소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데다 안주로도 손색없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홍대 매운치즈등갈비의 원조인 제임스치즈등갈비는 우후죽순 생겨난 경쟁업체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외식업계 위축에도 창업 6개월 만에 전국 매장 116곳을 돌파하며 일 최고 매출 1,300만원을 기록한 것.

제임즈치즈등갈비의 이 같은 성과에는 단품메뉴 취급해 맛에 집중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고 남다른 마케팅전략과 빠른 테이블 회전으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높은 수익을 낸 운영노하우가 있었다. 이처럼 소위 작은 가게의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시작한 홍대 직영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을 받을 수 없을 만큼 인기가 뜨거워지자 본사에서는 가맹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현재 제임스치즈등갈비의 홈페이지(http://jamescheese.kr/index.html)에는 전국 매장 별 일 최고매출과, 익일 당장 계약 가능한 좋은 상권, 창업절차 및 개설비용 등이 투명하게 공개했다. 가맹 본사의 든든한 지원 하에 지난 8월 오픈한 홍대 쏠포&제임스는 일 최고 매출이 1,300만 원을 돌파했고, 명동점 1,000만 원, 수원역점 800만 원, 송도신도시점 800만 원, 인천 구월점 750만 원 등 높은 일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도입한 new불판은 기존의 치즈등갈비에 추가로 어니언스위트콘/HOT도메이도/유자단호박무스/필라델피아 치즈포테토/계란찜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 및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이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임스치즈등갈비의 가맹본사에서는 1월 한달 간 31일 내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 1,200만원을 600만원으로, 교육비 300만원을 200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 문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02-2038-318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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