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넥스트리밍, SNS앱 '플래시챗' 美서 금주 앱 선정에 上

입력 2015-01-12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개 종목, 코스닥 13개 종목 등 총 1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STX는 감자 후 첫 거래일을 맞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STX는 감자로 인해 보통주 2억3876만2088주가 감소한 상태다. 감자 후 첫 거래일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넥스트리밍은 미국 유력 IT매체가 이 회사 SNS앱을 금주의 앱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유력 IT매체인 '기즈모도(Gizmodo)'는 최근 국내 업체 넥스트리밍이 개발한 앱을 금주의 앱으로 선정했다. 익명 SNS앱 '플래시챗(FlashChat)'은 플래시챗은 와이파이 기반의 익명 메신저 앱을 표방한다.

나노스는 올해 실적 개선과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나노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372% 증가한 273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 연구원은 “올해 주요 업체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나노스의 핵심 사업인 고화소 카메라모듈용 블루필터 매출이 전년대비 65% 급증 할 것”이며 “신규 사업인 손떨림방지(OIS)용 부품 홀센서 시장에도 진출해 영업익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프트맥스는 기대작 '창세기전4' 관련 페이스북 내용을 업데이트 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창세기전 4'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창세기전' 1편과 2편, 외전 등 다양한 타이틀에서 활약한 방랑 검객 '크로우'를 전면에 내세운 일러스트에 '2015년, 창세기전이 돌아옵니다. 곧 만나러 가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포스팅이다.

여기에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4 관련 FGT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슈넬생명과학, 동양3우B, 한창, 티웨이홀딩스, 아남전자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아이티센, 한국테크놀로지, 우리이티아이, 이지바이오, 씨씨에스, 신라섬유, 소프트맥스, 아이넷스쿨, 한국테크놀로지우, 하이쎌, 피엘아이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2,000
    • -0.03%
    • 이더리움
    • 4,6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1.27%
    • 리플
    • 2,005
    • -2.43%
    • 솔라나
    • 353,400
    • -0.28%
    • 에이다
    • 1,434
    • -4.14%
    • 이오스
    • 1,179
    • +11.02%
    • 트론
    • 290
    • -1.36%
    • 스텔라루멘
    • 760
    • +8.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0.15%
    • 체인링크
    • 25,140
    • +3.24%
    • 샌드박스
    • 1,028
    • +69.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