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이서진 종횡무진 캐릭터에 시청자 웃음 만발 "매주 나왔으면"

입력 2015-01-12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이서진 종횡무진 캐릭터에 시청자 웃음 만발 "매주 나왔으면"

(SBS 방송 캡처)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등장한 이서진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이승기, 문채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짝 만들기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식구들과 출연자들은 두 명씩 한 팀이 돼 각 팀이 가지고 있는 카드의 짝을 맞춰 모두 없애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게임을 수행했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이서진은 도도함으로 무장해 "난 못 뛰어. 나부터 뜯어"라는 말로 폭소케 했다.

또 최종 우승 후 상품으로 받은 'R반지'를 조카 것으로 하나 챙기며 '조카바보'라는 훈훈함도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는 "'런닝맨' 싫었는데 더 싫어졌다"며 핵직구를 날리는 모습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했다.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날 런닝맨에서 이서진이 최고였다" "문채원 이승기는 좀 묻힌듯" "이서진 중년의 귀여움을 마음껏 보여줬네. 매주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0,000
    • +0.75%
    • 이더리움
    • 4,774,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4.5%
    • 리플
    • 2,033
    • +6.72%
    • 솔라나
    • 347,000
    • +1.58%
    • 에이다
    • 1,440
    • +4.27%
    • 이오스
    • 1,160
    • +1.84%
    • 트론
    • 290
    • +1.75%
    • 스텔라루멘
    • 71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3.75%
    • 체인링크
    • 25,640
    • +11.14%
    • 샌드박스
    • 1,035
    • +2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