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배당투자와 목돈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신 적립형 배당펀드’ 3종을 판매하고 있다.
대신 적립형 배당펀드는 수익성 및 성장성이 높은 대형우량주 및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여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배당투자 상품이다.
배당투자 뿐 아니라 적립식 투자가 가능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적금을 붓듯이 매달 소액을 투자할 수 있어, 평균매수가격 인하효과(Cost-Averaging)와 종목 분산투자효과 등 적립식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고객성향에 따라 유형을 달리해 판매하고 있다. 상품은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어 투자성향 및 목적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적극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소망가득형’은 주식에 60%이상, 채권에 40%이하를 투자하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안정가득형’은 주식에 60%이하, 채권에 60%이하 투자한다. 안정적 자산운용에 적합한 ‘행복가득형’은 주식에 30%이하, 채권에 60%이하 투자하는 상품이다.
설정일은 세종류 모두 2004년 9월13일이며 누적수익률은 지난달 30일 현재 소망가득형이 42.94%, 안정가득형이 30.93%, 행복가득형이 17.83%를 기록하고 있다. 설정규모는 소망가득형이 38억, 안정가득형이 18억, 행복가득형이 5억원이다.
상품 가입에는 제한이 없으며, 90일 이전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최초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며, 그 이후에는 금액제한없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상품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한다.
이 상품에 투자하려면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U-CYBOS를 통해 수익증권을 매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