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G12 앞에서 고개 숙인 이유는?

입력 2015-01-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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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김관 JTBC 사회부 기자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김관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 진도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 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좋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관 기자는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기자들이 술을 잘 먹지 않느냐”는 질문에 “기자들은 취재원과 빨리 친해지고 다양한 얘기를 들어야 하니 술 마시는게 기자한테 업부의 연장선상이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주량은 소주 반병에서 한병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관 기자는 “싱글이냐”는 질문에 “아직 싱글이다”라고 답했고, 이에 MC들은 마지막 연애와 최근 키스를 물었다. 결국 김관 기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주었다.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잘 생겼다”,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세월호 사건 때 팽목항에 있던 기자네”,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출연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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