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JTBC 김관 기자 "아직 싱글이다"…최근 키스 경험 언제냐 물어보니...

입력 2015-01-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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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JTBC 보도국 사회부 김관 기자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김관 기자가 한국 청년대표로 출연했다. 김관 기자는 자신을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라고 소개하며 "진도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김관 기자는 부리부리한 눈매와 온화한 미소 등 눈부신 외모로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비정당회담' MC 전현무 유세윤은 김관 기자에게 애인 유무를 물었고 김관 기자는 "아직 싱글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김관 기자에게 "2주 내 뽀뽀한 적이 있느냐", "최근 6개월 내 키스를 해봤느냐"며 질문을 쏟아냈다. 당황한 김관 기자는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기존멤버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함께 새 고정멤버로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가(네팔)가 합류해 G12 첫방송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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