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종영 인사 “강수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입력 2015-01-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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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의 종영소감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된 기회는 저에게 큰 행운이었고 강수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2014년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고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환은 “2015년에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새해 인사도 전했다.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했다. ‘오만과 편견’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이태환 종영 소감 영상 귀엽다”, “‘오만과 편견’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 어떻게 결말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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