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6일 삼영엠텍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9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예상치인 135.8억원을 소폭 상회하였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예상치인 23.5억원과 21.4억원을 소폭 하회하며 전반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현지법인인 DSD는 현재 선급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며 선급인증은 11월 중순경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급인증이 마무리되고 정상생산을 개시한 후에는 반제품으로 국내에 들여와 마무리 작업 후 매출되어 원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