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튼살? 하루2번 오일 마사지로 극복

입력 2015-01-13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절기 겨울철은 임신성 튼살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할 때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탄력을 잃어 임신성 튼살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이를 방치하면 튼살이 번지거나 더 심해질 수 있어 충분한 보습으로 건조함을 없애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산부 튼살은 한번 생기면 완벽한 치료가 어렵고 평생 흔적이 남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임신 시기에는 튼살크림 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샤워 후 바디오일을 꼼꼼히 발라 근본적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로션이나 튼살크림 사용 전후 튼살예방에 효과적인 오일로 이중 보호막을 씌워 주라는 것.

수분을 많이 포함한 피부는 탄력감이 높아 임산부 튼살 자국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임신초기에는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지는 사람이 있으므로 임신 4개월차 안정기에 접어든 뒤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임산부 튼살관리 제품 가운데 어떤 튼살오일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임산부 튼살오일을 고를 때는 태아와 임산부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보다는 순하고 안전한 성분의 임산부 전용 튼살케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국내 유명 제약회사인 유한양행과 미국 내 가장 오래된 제약회사로 알려진 파머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믿을 수 있는 임산부 튼살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대표 브랜드다.

이중 유한양행 바이오오일은 단일품목으로 3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매거진은 물론 전 세계 권위 있는 미디어와 유통채널에서 85개의 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국에서 피부 트러블 자국 및 임산부 스킨케어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산부 튼살오일 바이오오일의 전 성분은 제품이 출시된 1987년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임산부들에 의해 효능과 글로벌 안전성이 입증됐다. 임산부 튼살오일 바이오오일은 비타민A와 E 그리고 식물성 허브오일, 끈적임 없는 퍼셀린 오일™등의 함유로 임산부 튼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 방부제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화장품 미생물균들이 생성되지 않는 오일들로 구성되어 어디에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보습과 손상 예방은 물론 바디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다른 튼산제품 판매 브랜드 파머스는 16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 스킨케어 업체로 현지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85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돕는 '스킨테라피 오일'은 독자 개발한 복합체(CETESOMATE-E)가 피부의 진피층까지 신속하게 흡수된다. 주원료인 코코아 버터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시킨다.

관계자는 "전 세계 및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은 임산부 전용 스킨케어 튼살오일을 이용해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튼살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8,000
    • +0.13%
    • 이더리움
    • 4,72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67%
    • 리플
    • 2,014
    • -7.06%
    • 솔라나
    • 353,800
    • -0.87%
    • 에이다
    • 1,472
    • -3.35%
    • 이오스
    • 1,200
    • +11.52%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803
    • +28.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0.85%
    • 체인링크
    • 24,410
    • +4.32%
    • 샌드박스
    • 877
    • +6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