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정규반 개강 2월 8일, ‘청솔기숙학원 본원’

입력 2015-01-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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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 연구원의 진학지도로 목표의식 다잡을 수 있어…

수능 결과를 받고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이라면, 본인이 처한 상황을 빨리 깨닫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재수 기간 동안 본인의 마음을 다잡을 자신이 없다면, 재수기숙학원에 입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청솔기숙학원 본원(대표 김웅곤, www.maincheongsol.co.kr)’은 2월 8일 ‘2016학년도 재수 정규반’을 개강한다.

청솔기숙학원이 가장 내세우고 싶은 제도는 ‘복습 시스템’이다. 이는 그 날 배운 단원을 청솔 교재로 다시 반복하면서 이해하는 시스템으로, 오후 3시부터 90분간 학과 선생님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된다. 교재는 상권, 중권, 하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학생들 본인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야 한다.

‘거꾸로 학습’ 또한 장점이다.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는 이 학습은 학생들이 해당 단원에 대한 동영상을 미리 시청하고 수업시간에는 5명 단위로 조를 구성한 다음 담당선생님 입회 하에 조별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학습은 성격적으로 질문을 꺼리는 사람, 강의는 이해하는데 혼자는 문제를 못 푸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재수정규반의 하루 일과는 오전 6시 20분에 기상해 밤 11시 20분에 일과를 마치고 12시에 취침하는 시스템이다. 심야자율학습을 희망할 시 새벽 1시까지 추가로 학습이 가능하다.

단 일요일은 오전에 모의고사를 치르고 오후에 주어지는 3시간 개인 자유시간 후 5시 이후에 자율학습이 시작된다. 일요일에도 영어, 수학과목은 질문전담강사가 상주한다.

진학지도는 입시전문 연구원이 담당한다. 입소 후 개인별로 150문항에 해당하는 습관 검사를 통해 학생들은 잘못된 본인의 태도를 고칠 수 있다.

또한 입시 연구원들은 학생들의 나약해진 감정을 절제하고 다시 초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합격 가능한 목표대학을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성적상담을 해 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목표의식을 다잡을 수 있다.

청솔기숙학원 본원의 관계자는 “2015학년도 청솔입시 연구소 통계에 의하면 청솔기숙학원생들의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평균 문과 65점, 이과 60점 이상 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본원에서 적응하면서 8개월 이상만 강의를 들어도 2등급은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솔기숙학원은 학생들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휴식공간과 기숙학원 유일의 실내체육시설을 마련하고, 적정한 영양공급을 위한 직영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숙면을 위한 2인1실과 난방시설, 무료세탁 시스템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이천 청솔기숙학원의 재수 정규반의 1차 개강은 2월 8일(일)이며, 2차 개강은 2월 22일(일)이다. 재수 정규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www.maincheongsol.co.kr)나 대표 상담전화(031-637-228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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