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컴즈는 자사 메신저 네이트온을 통해 새로운 '액티콘'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액티콘 2종은 서로 상반된 느낌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이용자들의 재미를 위해 마련됐다. 2종 모두 일상의 다양한 감정들을 생동감있게 표현해 이용자들이 상황에 어울리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서연종 네이트온 팀장은 "새로워진 액티콘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고 생생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발굴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액티콘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